27일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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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영화 '원더랜드'가 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은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한 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그리움, 혼란의 감정을 영화에 담아냈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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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는 27일,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웹하드,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원더랜드'가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개봉한 영황 '원더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26일까지 집계된 누적 관객수는 약 62만 명이다.

문화뉴스 / 이지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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