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키우는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 대학 지원자, 한국IT전문학교에 노크 
사이버보안학과 대학 지원자, 한국IT전문학교에 노크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정보보안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위과정을 운영 중인 한국IT전문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학과, 해킹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킹학과는 바이러스대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 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 중이다. 한아전은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잠재능력평가와 1:1심층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기를 희망하는 사이버보안학과 대학 지원자들이 한아전에 노크하며 입학상담에 참여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사이버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신식 보안 관련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시각디자인학과, 로봇학과 등에서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인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아전은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잠재능력평가와 1:1심층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 및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한국IT전문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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