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무실 세트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젠지...프나틱과 첫 경기

[문화뉴스 이관형 기자] 2024년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T1이 2전 전승을 거두며 브래킷 스테이지로 진출했다.

이들은 에스트랄 이스포츠와 플라이퀘스트를 연파하여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음을 알렸다.

한편, LCK 1번 시드인 젠지도 브래킷 스테이지에 참가하며, 첫 경기에서 LEC(EMEA) 2번 시드인 프나틱과 맞붙는다. 젠지는 정규 리그에서 17승1패의 성적을 거두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프나틱과의 경기는 5월 8일(수)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브래킷 스테이지에서는 젠지와 T1 외에도 빌리빌리 게이밍, G2 이스포츠, 플라이퀘스트 등이 경쟁을 펼치며, T1은 5월 10일(금) G2 이스포츠와 경기를 맞붙는다. MSI 2024 브래킷 스테이지는 5월 7일부터 시작되며, 결승전은 5월 19일에 열린다.

문화뉴스 / 이관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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