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 조직 위원장은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더 필요한지 마지막까지 고민하면서 29일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문화뉴스 남궁은 ]

인간성회복운동 추진 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와 2024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대회 조직 위원회가 14일 줌을 통해 현장 방문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조직 위원장인 박현식 박사, 차 다비드 이디오피아벳 이사장, 소설가 이성수를 비롯해 유종필 동산교회 목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조직위의 세계대회 준비상황 보고 와 함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상황을 살피고, 실제 참가자들이 활동할 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추진협의회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퇴색되어 가는 인간성을 회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단체이다. 목표는 바로 인간성을 회복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현식 조직 위원장은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더 필요한지 마지막까지 고민하면서 29일 2024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대책 수립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 또한 인추협의 모교에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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