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4일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GC케어, 기업 맞춤형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선봬
GC케어, 기업 맞춤형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선봬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가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4)’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GC케어는 ‘산업보건 직업건강 ZONE’에서 기업 맞춤형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GC케어의 임직원 건강검진 서비스는 기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검진 대행, 검진결과 관리, 건강상담 및 진료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임직원 건강증진 서비스로 혈압·혈당·체중 관리,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걷기 캠페인·인증 챌린지, 암 진단자 병원진료 동행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GC케어는 직접 개발한 앱 ‘어떠케어’를 통해 임직원 건강검진부터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유소견 관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구축했다.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경영’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에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GC케어에 따르면 현재 금융사, 공공기관, IT 기업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30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GC케어의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진태 GC케어 대표는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로 임직원의 건강을 확실하게 개선하고 기업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건강경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지웅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GC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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