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박종희)에서는 지난 19일 KTX운행 2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행복가득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행복가득 해피트레인은 소외계층에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열차체험을 통해 사회적 기업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관광지와 결합한 철도 연계 여행 상품 제공을 통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 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여행에는 청각⦁언어장애인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레일 인재경영본부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도움을 주었다. 이날 부산인근의 요트경기장, 아쿠아리움, 해운대등을 누비며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손소리복지관 박종희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기차여행 등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해주신 코레일에 감사드린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연계 및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s://mhnsnews.com/mir/news/photo/202406/605594_741294_1339.jpg)
![](https://mhnsnews.com/mir/news/photo/202406/605594_741295_1340.jpg)
보도자료는 문화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문화뉴스
[email protected]
기자페이지